[영원/훈] 경찰인 찌통 영원훈 썰 경찰인 순영이랑 원우 보고 싶다.. 좀 미래 시점으로 해서. 국가 경계 좀 사라지고 경찰조직도 좀 다른 걸로. 영원이랑 지훈으로 해서.. 셋이 완전 불x친구. 순영이는 한 5년차 된 형사고 원우는 완전 햇병아리 신임 순경. ㅇㅇ 지훈이는 같은 나인데 높은 직급인 거. 순영이가 언젠가 거리에서 조폭들이랑 겁나 싸워서 체포하고 그러는 거 보고 원우가 울먹거리면서 괜찮아? 막 이러면 순영이가 얻어터져가지고 퉁퉁 부은 눈이랑 터진 입으로 씩 웃으면서 나 저런 놈들 싹 잡아서 너 안전하게 다니라고 경찰하는 거잖아. 가오없게 피하면 되겠냐 하는 거.. 원우 그거에 뿅 가서 자기도 경찰하겠다고 그 날부터 공부하고,, 순영이는 위험하다고 너한테 안 맞을 걸 하면서 뜯어말리고 원우는 나도 너 걱정돼 하면서 꿋꿋이 함 ㅋ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9 20 21 22 다음